페르소나5 엔딩까지 보면서 느낀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스포를 최대한 자제하였습니다만,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 UI(User Interface)와 시스템페르소나5의 UI는 PV#01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드웨어의 스펙이 올라가서 부드럽고 많은 동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제가 한 게임 중 제일 스타일리쉬 합니다. 하지만 정돈된 UI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불만을 가지셨을 것 같네요. 게임이 로딩이 잦습니다. 로딩이 잦다는 것은 게임의 경험을 자주 중간에 끊어버리는 것인데요. 그러나 로딩 화면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지루하지 않습니다. 어쩔때는 이것이 로딩인가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로딩 화면을 연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담인데 게임 내의 복권 확률이 괜찮습니다. 날짜 될 때마다 구매..
* 언제나 제 글은 제가 말을 한다고 생각하시면서 보는게 편합니다. 리뷰 같은 글을 원한다면 보기 힘드실 것 같아요. 페르소나5 67시간째입니다. 1회차 클리어하였습니다. 패미통 리뷰에 의하면 평균 80시간이면 엔딩을 본다고 했는데, 저는 난이도가 SAFTY이므로 상대적으로 빠르게 깼습니다. 또한 코프에 시간을 쓰기보다는 스탯을 쌓는데 시간을 많이 썼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클리어 타임이 짧은 것 같습니다. 2회차는 던전 기믹을 다 아니까 더 짧아질 것 같습니다. 좀 계산적으로 하면 1회차에 올스탯, 올코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달 후에 나오는 컴플리트 가이드북에는 1회차에 할 수 있는 일정표를 준다고 한 걸로 기억하네요.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67시간 21분 나왔습니다. 이번 글은 초강력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