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출시부터 열심히 달리다가 페르소나5에 밀려서 3개월 동안 하지 않은 메이플스토리2인데, 유저들이 한 건의를 다 듣고 대부분을 개선한 'RESET 서버'가 열린다는 소식에 이전의 정이 있어서 한 걸음에 달려가서 실행 준비를 했습니다. 사전 다운로드는 기본으로 했고 열자마자 접속은 못 했지만 플탐 10시간은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100%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정리해보면...생활 기술 숙련도 - 500메럿탐험 달성도 300개 - 500메럿무작위 모험 던전 - 300메럿메인 에픽퀘 '불안이 지배하는 세상' 클리어 - 10,000메럿 새로운 도안으로 스킨 만들어서 게시판에 업로드 - 300메럿 인데, 저는 탐험 달성도 빼고 다 완료하였습니다. 탐험 300개는 시간대비 너무 보상이 짠..
캠페인 모드는 6개의 이야기 중 1개의 이야기만 진행 할 수 있어서 남은 7~8시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했습니다만, 배틀필드의 묘미는 역시 멀티플레이라고 익히 알려져 있기에 멀티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현재 총 8판을 해보았습니다. 운 좋게 팀 잘 만나서 모든 판을 이겼네요.약 3시간 플레이하였고, 킬데스는 0.57입니다. (역시 FPS는 어렵습니다.) 배치 화면이 달라졌습니다.제 개인적으로는 스코어가 상단에 있어서 정말 한눈에 보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의 비행선이 나왔는데, 적과 우리팀의 격차가 많이 나서 생기는 일종의 핸디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청 강력한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점유율을 가져옵니다. 역전의 발판을 잡을 수 있더라구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적의 점수가 우리팀을 따라옵..
BattleField 1PC, PS4, XBOX ONE 경찰과 도둑 컨셉이었던 배틀필드 하드라인이 전작인 배틀필드 4보다 선전하지 못하면서 유저들은 배틀필드의 정식 넘버링 신작을 기다렸는데요. 넘버링 신작으로 배틀필드1이 발표되면서 1차 세계 대전을 무대로 한다는 소식에 걱정도 샀지만 기대도 샀습니다. (미래를 기반으로한 콜옵보다 많은 좋아요를 받았죠.) PC판의 경우 최고의 그래픽을 뽑아내고 있고, PS4판의 경우 당장은 만족스럽지 못하는 그래픽이지만 PS4 Pro에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래픽 향상이 기대됩니다. 그러나 배틀필드 하드라인까지 한글화가 되었지만(PC판 기준), 배틀필드1은 한글화가 안 됬습니다. 리소스를 뒤져보니 멀티플레이까지 한글화가 되어있다는 소식이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미지원입니다..
이전에 찍어두었던 동영상인데 이제야 올립니다. 9월 추석 전에 있었던 서버 에러 때문에 지급하였던 전리품 상자 10개를 여는 영상이빈다. 얻은건 딱히 없지만 기록용으로 남겼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