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5 공식설정화집 도착

디지털 판으로 구매했지만 진짜 기다린 실물이 왔습니다.

예약구매해서 26일 오전 출고됬고, 원래는 27일에 배송 출고가 되었으나...

저의 불찰로 인해 주소에 아파트 동까지는 쓰이고 호수가 안쓰이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근데 저랑 기사님이랑 전화 통화도 안되는 상황이라서 2일 내내 물류센터에 있다가 DHL 홈페이지에서 주소 바꿔주고 기사님에게 죄송하다는 인사드리고 오늘 받아왔습니다.

 

디지털 버전으로 다 봤지만 종이책은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디지털, 종이책 고민 중이시라면 총알만 되신다면 종이책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젠 OST만 오면 되겠네요. 다음달에는 주소 잘 쓰였기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