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S4 오버워치를 3판 정도를 해봤어오

    원래 타이탄폴2 할려고 했는데, 난이도 마스터로 캠페인 마지막 보스 깨는데 계속 죽어버려서... 개빡친 관계로 오버워치를 켰어여


    PSN 계정이 바뀌어서 레벨은 2... 한국 계정은 25레벨이었나... 어찌됬던 8시간 정도했습니다.



    첫번째 판

    깔끔하게 졌어요... 인정할께요. 진짜 뭐 어떻게 해도 답이 안 보였어요. 공격 한조탓은 하고 싶지 않은데 진짜 한조가 있어서 진 것 같은...

    근데 L2와 L1 버튼이 헷갈려서... 실수를 많이 하네요. L1을 눌려야 할 때 L2를 누르고 있습니다.


    두번째 판
    첫번째 판을 깔끔하게 졌다면 두번째판은 완벽히 이겼습니다. 상대 조합이 스피드를 요구하는 영웅들이 많아서 쉽게 거점 뚫었던 것 같습니다. 상대 영웅을 나중에서야 바꿨지만 이미 상승세를 타서 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루시우가 중간에서 너무 깔짝깔짝 거려서 끝까지 따라가서 처리했습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POTG는 제가!


    3금 땄습니다. 그리고 노데스!


    3번째판.
    처음에는 뚫기 어려웠지만 한 번 뚫리니까 술술 뚫립니다. 토르비욘, 바스티온이 빨리 끊겨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토르비욘이 좀 강하거든요.
    토르비욘이 콘솔판에서 얼마나 강한지는 POTG 토르비욘이 먹은거 보면 알 수 있져... 

    결론은 4금!


    확실히 무료 플레이 기간이라서 입문차하는 사람과 매칭이 되서 정말 쉽게 이기네요. 하지만 20레벨 올라가면... 키마와 경기합니다.


    Posted by 코코블루.